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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제 시작이 되었습니다. 5월22일 정식 출시되었는데 기본은 유튜브 레드와 유튜브 뮤직을 합친 서비스입니다.
유튜브 뮤직과 유튜브 레드의 상세 내용은 다음을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유튜브 프리미엄과 애플뮤직과 비교를 해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이 애플뮤직보다 좋은점!!!
동영상 콘텐츠가 많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 레드를 넷플릭스처럼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하는 목적입니다. 구글은 이 점을 더 강화하려는 의지가 보입니다.
오디오와 비디오가 결합이 되었습니다.
유튜브와 구글 플레이 뮤직을 함께 사용하는 사람들은 두 서비스를 왔다 갔다 하며 사용을 해야 했는데 유튜브 프리미엄은 새로운 모바일 앱과 데스크톱 플레이어가 있어 한 번에 들을 수 있습니다. 광고 없이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프로그램과 수만개의 곡을 한 곳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AI기능이 강화됩니다.
수 만개의 음악 중 노래와 영상을 감상하는데 AI가 오늘의 재생목록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순한 재생목록이 아니라 사용 기록에 기반한 추천으로 제공을 하는데 예를들어 헬스장에 있다면 심박수를 올릴 수 있는 음악을 자동으로 틀어주는 기능같은 것을 말합니다.
광고 없이 볼 수 있고 백그라운드 재생과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유튜브에서 가장 싫은 점이 광고를 봐야 한다는 점인데 유튜브레드에 이어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재생을 할 수 있도록 영상 등을 저장 할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이 애플보다 좋지 않은 점!!!
가격이 비쌉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월12달러로 애플뮤직을 비롯한 타 사이트보다 비싼 편입니다. 단, 한국의 경우는 유튜브 뮤직 서비스의 한계로 인하여 유튜브 레드와 같은 가격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이 제공이 되긴 합니다.
혼란스럽습니다.
- 유튜브 뮤직은 광고없이 수백만 곡의 음악을 듣거나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가격은 10달러입니다.
- 유튜브 레드는 광고없이 동영상을 즐길 수 있으면 10달러입니다.
-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 뮤직과 유튜브 동영상을 결합해 12 달러입니다.
- 구글 플레이 뮤직 구독자들은 유튜브 뮤직 구독권을 얻을 수 있고 구글 플레이 뮤직 앱도 사용을 할 수 있으나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 유튜브 뮤직 및 프리미엄 구독자들은 구글 플레이 뮤직 구독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유한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없다
유튜브 뮤직과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장 큰 단점이 기존에 보유중인 음악을 저장 할 수가 옶는 것입니다. 구글 플레이 뮤직과 애플뮤직은 본인이 소유중인 음악을 업로드해서 들을 수 있는데 이러한 기능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음악을 들으려면 구글 플레이 뮤직으로 바꿔서 들어야만 하기에 불편함이 따릅니다. 큰 단점이기에 곧 바뀌지 않을까요?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은 가족이 공유를 할 수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하지만 애플뮤직이나 유튜브 레드는 가족용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 15달러에 최대 5명이 계정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뭔가 아직은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 들어 섣불리 결제를 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네요. 음악을 듣는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12달러의 가치가 실현된다면 구입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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