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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쇼핑이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초읽기가 들어갔습니다. 현재 네이버는 쇼핑검색광고가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카카오 역시 인공지능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대하려는 가운데 구글쇼핑도 함께 경쟁이 될 예정입니다.


네이버쇼핑 검색처럼 온라인쇼핑 사업자들이 올려놓은 상품을 노출시켜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쇼핑 광고 페이지 상단 노출은 경쟁입찰을 부치는 사업 운영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구글 쇼핑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AI 스피커에 쇼핑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AI 스피커는 구글홈, 구글 홈 미니로 신세계 그룹 계열인 이마트나 일렉트로마트를 통해 공급이 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이미 AI 스피커 웨이브와 라인프렌즈에 쇼핑 기능을 탑재를 했고 네이버페이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역시 AI스피커 카카오 미니에 쇼핑기능을 담을 예정으며 쇼핑, 배달하기 등과 같은 서비스를 운여하기 위한 테스트 중 입니다. 




플래폼업체의 최종 사업 모델 종착지가 인터멧 쇼핑인 만큼 모든 업체들의 경쟁은 더욱 커지고 인터넷 쇼핑 관계자는 인터넷 플랫폼 업체 의존도가 더 커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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