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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 원핸드짐벌 크레인 M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원핸드 짐벌이 무엇인지 설명을 들이면 짐벌이란 움직임이 있을 경우 최대한 수평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기로 원핸드는 말 그대로 한 손으로 잡고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촬영시 흔들림이 많으면 화면을 보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짐벌을 이용해야 할 것 같아 오스모를 구입했었습니다. 하지만 오스모는 카메라 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보조용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카메라인데 이동이 많을 때 카메라를 이것저것 다 가지고 다니면서 찍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이 번에 지윤 원핸드 짐벌 크레인 M을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새로운 버전도 많이 나왔지만 구 버전인 크레인 m을 산 이유는 무엇보다 가장 가볍고, 새로운 기능(모터 트레킹...)들이 별로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윤 원핸드 짐벌 크레인 M은 0.7kg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고성능 짐벌입니다. 스마트폰, 고프로, 소니 액션캠 뿐만 아니라 a6300, a6500, rx100시리즈, 파나소닉 gx85 ~ gh4 , a7, nx1 등이 장착이 됩니다. (저는 소니 rx100mk5를 구매하였었는데 카메라 자체 손떨림방지가 없어서 이동하며 찍기는 힘이 듭니다. 어차피 구매시 짐벌을 사용하려고 하였기에 카메라를 선택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지윤테크 원핸드 짐벌 크레인m은 짐벌모터가 파워풀해서 초기 셋팅이 쉬운 편입니다. 저는 크레인 보다 조금 작은 크레인 미니를 구매하였습니다. 렌즈를 바꾸어 주어 무게 중심이 바뀌어도 그대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일단 크레인M 역시 3축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쪽의 틸트축, 수평을 잡아주는 롤축, 하단의 좌우를 고정하는 패닝축으로 되어있습니다. 


지윤 원핸드짐벌 크레인 M 셋팅하는 방법

  1. 틸트축 설정은 총 2번을 해야합니다. 먼저 카메라렌즈가 하늘을 보도록 위치를 걸림쇠를 이용해 잡아주면 됩니다. 다음은 렌즈가 앞을 보면서 수평이 되로록 아래쪽 나사로 위치를 잡아줍니다. 
  2. 롤축을 이동하여 수평을 맞추어 줍니다.
  3. 패닝축은  앞으로 기울여 일자로 놓았을 때 전체가 수평이 되도록 나사를 맞추어 주면 됩니다. 


소니 전동줌렌즈 컨트롤 가이드

멀티단자가 있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나 캠코더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전동줌과 녹화, 녹화해제, 사진촬영이 가능한 전용 악세사리입니다. 
★ 카메라의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멀티단자에 케이블을 연결을 한 후 전원을 켜 주어야 연결이 됩니다. 
  1. 지윤 어시스턴트 앱을 다운 받으면 10m정도 이내에서 무선으로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2. 1번 누르면 사진촬영, 2번 누르면 녹화기능이 시작됩니다.  


지윤 원핸드짐벌 크레인 M 구성

밧데리는 26500으로 런닝시간  12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촬영이 가능합니다.


구매 사이트

제가 구매한 사이트는  ALI EXPRESS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정말 중고가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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