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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튜브 동영상촬영을 위한 카메라 기능과 사용법에 대해 기초적인 부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용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용어

  • 노출
노출은 사진의 선명함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즉 노출은 카메라를 통해 받아들여지는 빛의 양을 말하는데 이로써 사진이 밝은지 어두운지를 결정합니다. 노출을 결정하는 것은 셔터속도, 조리개, ISO 입니다.

  • 셔터속도
셔텨속도란 말 그대로 촬영 시 렌즈의 셔텨가 열렸다 닫히는 속도를 말합니다. 셔터속도가 느리면 빛의 양이 많아지지만 빠른 셔터속도에서는 빛의 양이 적어집니다. 즉 숫자가 적으면 노출이 적고 사진이 어두워집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경기와 같이 순간을 포착을 하려면 빠른 셔텨속도를 사용해야 하는데 빛이 부족하기때문에 조리개와 ISO를 통해 밝기를 밝혀줘야 합니다.

  • 조리개
조리개는 렌즈에서 빛을 모아서 받는 장치를 말하는데 조리개를 얼마나 닫고 여는가에 따라 노출이 달라집니다. 즉 조리개를 많이 열면 빛이 많이 들어와 사진이 밝아집니다. 그리고 조리개는 밝기 뿐만 아니라 초점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사진 찍으려는 포인트 외에 배경을 흐리게 하는 아웃포커싱을 하려면 바로 이 조리개를 이용합니다. 조리개 숫자를 낮추면 먼 곳의 배경은 흐려작 됩니다.

  • ISO
ISO는 빛을 감지하는 센서를 말하는데 센서의 감도가 미세한 빛을 감지하는 키입니다. 즉 ISO가 높을수록 노출이 크고 작은 빛도 잘 표현을 하기 때문에 야경등을 찍을 때 활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감도가 크고 ISO가 높으면 노이즈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무작정 ISO를 올리는 것이 아니고 적당한 ISO에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맞춰서 촬영해야 합니다.

  • 화이트밸런스(WB)
화이트밸런스는 사진의 색감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백열등,형광등 아래나 흐린 날등에는 다른 색감의 사진을 얻게 되는데 이떄 화이트밸런스의 기능을 사용해서 원래 그대로의 색으로 찍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HDR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 합성을 하여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 모두 잘 보이게 하는 기능입니다. 야경을 찍을 때나 역광, 해변의 빛 반사가 심할 때 사용하면 좋은 기능입니다.

 

빛의 사용은 완전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순광
가 장 기본적인 것으로 피사체의 정면에서 오는 빛으로 색 표현하기에 좋고 그림자가 업서 평면적인 느낌을 가진 사진이 됩니다.

  • 사광
제일 많이 사용하는 빛으로 정면과 측면의 45도 에서 오는 빛을 말합니다. 색감도 나타내면서 형태감도 느낄 수 있어 가장 많이 사용을 합니다. 인물사진 찍을 떄 사용하기 좋은 빛입니다.

  • 측광
피사체의 측면에서 오는 빛으로 확실한 대비를 나타내기 좋은 빛입니다. 특별한 느낌의 사진으로 질감을 표현하고 입체감을 나타내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 역광
피사체의 뒤에서 오는 빛인데 보통은 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잘 이용하면 멋진 사진을 남길 수도 잇습니다. 윤곽선을 나타내고 극적인 대비를 통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구도

  • 삼분할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한 구도법은 삼분할 법입니다. 가로와 세로의 삼분할점을 이용해서 피사체를 두면 안정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9개로 나뉜 곳의 한 곳에 너무 많은 사물이 모이지 않게 하며 메인 피사체에 중복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수평과 수직
수평과 수직선은 맞춰주어야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우뚱한 사진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 불안감을 느끼게 합니다. 혹시 잘 맞지 않았다면 편집을 이용해서 수정을 해서 맞춰주는 곳이 좋습니다.

  • 잘린 사진
인물사진을 찍을 때 사람의 관절이 잘리면 좋지 않습니다. 전신이 나오지 않더라고 관절부분이 일부 잘리면 어색해 보이기 때문에 차라리 더 고괌히 잘라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배경
피사체의 뒷 쪽 배경이 너무 복잡하면 시선이 분산되어 좋지 못한 사진이 됩니다. 최대한 피사체에 집중이 될수 있는 배경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한 용어정리와 촬영 팁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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