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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기능은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완전 신세계입니다. 정말 편하고 유용한 팁이여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에버노트 목차'를 만드는 것인데 여러 개의 관련된 노트를 한 번에 보고 엑서스 가능합니다.
에버노트 목차 만드는 방법
- Window에서는 [Control]를 누른 상태에서 목록에 넣고 싶은 노트를 클릭하면 됩니다. Mac에서는 [Command]를 누른 상태에서 목록에 넣고 싶은 노트를 클릭하면 됩니다.
- 클릭을 두 개 이상 하면 오른쪽 글쓰기 페이지에 여러가지 옵션이 뜨는데 그 중 '목차 노트 만들기' 를 클릭해 주면 새 노트가 만들어집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사용하시면 됩니다.
- 프레전테이션 등을 할 때 따로 필요한 노트를 묶을 수 있습니다.
- 여행자료 수집할 때 이용해도 편리합니다.
- 책이나 논문을 쓸 때 필요한 자료를 정리하는데도 유용합니다.
- 회의시 필요한 노트를 묶어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목차로 묶어 준 노트는 다른 노트북으로 옮길 수도 있고, 새로운 노트에 또 다른 태그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위 언급된 사용범위 외에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의외로 상당히 많습니다. 익혀두고 사용하시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노트 합치는 방법
이 기능을 모를 떄는 새 노트를 열고 필요한 노트를 전체복사해서 붙여 사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더 편리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방법은 위와 거의 같습니다.
- [Control] or [Command]를 누른 상태에서 합치고 싶은 노트를 클릭합니다.
- 오른쪽 글쓰기 페이지에 전과 같이 여러가지 옵션이 뜨는데 이 번에는 '합치기'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선택한 노트들이 하나의 노트로 보여집니다.
어차피 합쳐질 때 내가 원하는 순서로 합쳐지면 좋은데 윈도우에서는 노트를 선택한 순서대로 배열이 되는데 맥의 경우는 정렬순으로 배열이 됩니다. 그렇기에 좀 귀찮아도 이 기능을 이용하기 전 노트의 정렬을 미루 바꾸어 두어야 합니다. 바꾸는 방법은 정렬이 생성일이나 업데이트 일 순일 경우 노트 편집 위에 있는 i(정보)를 누르고 직접 생성일과 업데이트 일을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혹 합친 노트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을 때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럴 경우는 삭세된 노트가 휴지통에 있기떄문에 노트북 [휴지통]을 열고 [노트를 복원]을 누르면 다시 복구가 됩니다. 단, 휴지통을 비우거나 노트를 지워 버린다면 되돌릴 수 없으므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원을 한 경우 합친 노트는 버리지 않는다면 그대로 있습니다.
공감 ♡ 및 댓글 남겨주시는 여러분~ ♥ 사랑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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