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에버노트]팁/오프라인에서 사용하는 방법(오프라인 노트북)

에버노트를 쓰시면 정말 많은 정보를 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에버노트 안에는 세계 각 국의 여행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중을 위해 모아두었던 자료들인데 막상 해외여행을 가서 열면 인터넷이 느려 열리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듯 인터넷안되면 볼 수 없는 것인가 ? 궁금해져서 알아보던 중 '오프라인 노트북'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립니다.

오프라인 노트북

바로 오프라인 노트북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무료버전은 안되고 에버노트 플러스나 프리미엄의 기능입니다. 보통 노트의 내용들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단말기에 저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노트를 열면 서버에서 다운로드되어 우리가 볼 수있는 시스템입니다. 오프라인 노트북이란 사전에 단말기에 노트를 다운로드를 시켜 언제든지 열어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프라인 상태에서 노트를 편집하면 어떻게 될까요? 새로 편집을 하더라도 인터넷과 접속이 되는 순간 자동으로 동기화가 되기 떄문에 정말 편하게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계정] > [설정] > [노트북] > [오프라인 노트북] 을 선택하시고 원하시는 노트북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단, 노트의 수가 많은 노트북일 경우 다운로드 완료될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많은 양일 경우는 나누어서 오프라인 노트북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사용 예시

제가 그 동안 사용했었던 '오프라인 노트북' 예시를 적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와이파이 환경이 힘든 해외여행의 경우 많이 사용을 하게 됩니다. 로밍을 신청하고 가더라도 현지 망 상태에 의해 속도가 현저히 느리거나 안될 때가 많아 정보를 찾을 때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고 부터는 정말 유용하고 편리 했습니다.

• 해외여행 시 비행기나 방문지 온라인티켓, 호텔바우처, 방문지 예약정보, 여행지 정보, 여행지 언어 모음집, 관광지 지도, 여권 스캔 이미지, 대사관과 환전소 등 공공기간 등 필요한 연락처 모음 등입니다. 특히 여행지 정보 등을 평소에 에버노트에 모아두었다가 여행지에서 읽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최저요금제를 사용하다보니 외출을 할 때면 데이터 걱정이 되는데 자주 사용하는 노트는 미리 다운로드 해둡니다.
• 만일의 사고의 경우를 대비해서 연락처, 통장정보, 온라인정보 등 개인정보들을 다운로드 해둡니다.
• 웹클리퍼 모음을 다운로드 해 놓으면 외부에서 시간이 빌 경우 좋은 읽을 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이 외에도 오프라인으로 쓰고 싶을 때가 많이 생기는데 이 '오프라인 노트북' 기능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도 꼭 활용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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